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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이재는 당신의 회복을 준비합니다.
무이재 한방병원과 상담하세요
체질, 증상, 암종을 고려한 맞춤 공진단
무이재의 맞춤 공진단은 공진단의 기본 약재인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뿐만 아니라
그 이 외 30종 이상의 한약재 중 환자분의 체질, 증상, 암종 등을 고려해서 맞는 한약재를 정확하게 배합하여
맞춤 공진단을 맞춰드리는 조제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진단은 원래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로 구성된 처방으로, '공진단(拱辰丹)'이라는 이름은 '받들 공(拱)'에 북극성을 의미하는 '별 진(辰)'을 씁니다. 여기서 북극성은 황제를 의미하는데, 즉 황제에게 바치는 귀한 명약이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공진단은 중국 원나라 때 황실 어의였던 '위역림'이 원나라 황제에게 직접 바쳤던 약으로 황제의 보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稟賦虛弱 但固天元一氣 使水升火降 百病不生"이라고 하였는데, 허약한 체질로 태어난 사람이라도 공진단을 꾸준히 복용하면 원기를 견고하게 해줌으로써 신수(腎水)는 올라가고 심화(心火)는 내려가게 되어 온갖 질병이 생기지 않게 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조선 시대 경종, 정조, 순조 등 임금님들도 공진단을 자주 복용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공진단을 단순 보약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원기 보충 및 기혈을 보태주는 처방이라는 점에서 넓은 의미에서는 보약인 점은 맞으나 '인체 기혈의 흐름을 순조롭게 만들어서 오장육부 내부 생태계를 조화롭게 만든다'라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또는 간허증(肝虛證)에 대한 치료용 한약으로서, 간의 기능이 저하되고 간의 기운이 부실해진 여러 임상적 상황들에서 간의 기운을 보강해줍니다. 또한 수승화강(水升火降)의 이상으로 인하여 혈정(血精)이 고갈된 상태에서 신(神)과 관련된 증상이 동반되어 체력이 약하면서 정신적 위축이 오는 상태에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 후
조직 재생 및 회복을 도우며, 항암화학 치료 및 방사선 치료 후에 발생하는 골수 기능 저하 및 점막 손상을 회복시킵니다.
빈혈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으며, 백혈구 감소증 또는 혈소판 감소증을 함께 회복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빈혈을 완화시킴으로써 종양 미세 환경의 저산소증을 개선시키며, 암 환자의 암성 피로를 줄여 항암 치료를 잘 견디게 해주고,
암을 공격하는 림프구인 T세포와 NK세포를 회복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기력 저하, 식욕 부진, 체중 감소, 근육량 감소 등 부작용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혈을 조화롭게 하여 항암화학 및 방사선 치료로 인한 피로를 개선합니다.
진통 및 항경련 효과가 있어 근육통/관절통을 완화시키며, 골수 기능 억제에 대해 조혈 기능을 촉진합니다.
그 외에 골다공증 개선, 모발 성장, 항염증, 간 기능 개선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까다롭게 엄선한 한약재로 1:1 개인별 맞춤 공진단
GMP 기준에 부합되는 클린룸과 정제수 시설에서 조제
성분검사를 통해 원료 한약재의 품질을 검사하고 조제
제환 및 이물질(금속) 검사
조제가 완료되면 완성된 의약품의 성분과 미생물 검사 등 안정성을 확보
하루 한 번, 1환 씩 1~2회 (성인기준), 공복 시 편안한 상태에서 따뜻한 물로 씹어서 삼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1환, 잠들기 전에 1환을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